캐논 파워샷 라인업에 '창조'를 위한 제품군이 추가됐다. 캐논은 8일, CES 2013 행사장에서 틸트형 모니터를 장착한 디지털 카메라 '파워샷 N'을 공개했다.

 

캐논 파워샷 N은 기존 디지털 카메라와 사뭇 다른 외관을 지녔다. 이 카메라에는 다양한 앵글의 사진 촬영을 즐길 수 있는 2.8인치 틸트형 모니터가 장착됐다. 이 모니터는 터치스크린으로 터치 AF와 촬영, 메뉴 조작 등이 가능하다.

 

 

캐논 파워샷 N의 이미지 센서는 1/2.3인치 1280만 화소로 풀 HD 24fps 동영상 촬영과 ISO 80-6400 고감도 기능을 지원한다. 렌즈는 35mm 환산 28-224mm 광학 8배 줌 렌즈로 1cm 접사 촬영 기능과 광학식 흔들림 보정 기능이 적용됐다.

 

캐논 파워샷 N은 '크리에이티브 촬영 모드'를 지원한다. 이것은 사진 촬영 시 [미니어처], [소프트 포커스], [토이 카메라], [모노크롬], [슬로우 모션 비디오 촬영] 등 독특한 후보정 효과를 적용하는 기능이다. 또한, 이 제품은 무선 전송 Wi-Fi를 내장해 스마트 디바이스와의 연결이 가능하다. 이를 통해 촬영한 사진을 공유하거나 SNS에 바로 업로드할 수 있다.

 


 

캐논 파워샷 N은 저장 매체로 마이크로 SD 시리즈를 사용하며, 저장 매체는 200여 매의 촬영 시간을 지닌 리튬이온 배터리 NB-9L이다. 이 제품의 본체 크기는 79 x 60 x 29mm, 무게는 195g으로 매우 작고 가볍다. 다양한 앵글에서의 촬영을 돕는 틸트형 모니터, 개성 강한 사진을 만들어주는 크리에이티브 촬영 모드를 통해 캐논은 사용자들에게 사진을 창조하는 즐거움을 알리겠다는 계획이다. 캐논 파워샷 N의 출시일 및 가격은 미정이다.

 

차주경 기자 reinerre@it.co.kr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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